저는 7여년이상 수성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을 이용하는 회원입니다.
우선 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수많은 회원들이 체육센터 시설의 편안함과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관리를 하게끔 시설 관리/유지에 최선의 다하시는 모든 관리자분들께 수고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또한 좋은 시설을 갖춘 공간속에서 다양한 기구를 사용하며 운동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도자 자격을 갖춘 강사진의 올바른 피드백을 받으며, 오랜 시간 저의 건강을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센터 이용중 아래 등록된 글들이 있다고 하길래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해당 글들을 읽어보고,,저는 전혀 다르고 의아한 생각을 가지게 되어 짧은 제 생각의 글을 올려 봅니다.
센터를 이용하면서 운동을 하다보면,,헬스장을 처음 등록하신 분과 안내데스크 직원분이 동행해서 코치진에게 처음 오셨다고 소개하고,,안내받은 코치진은 신규회원분에게 요일별 운동계획표를 작성해서 체계적으로 체크/관리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으며, 이곳을 이용하시는 기존 회원분들은 여성 코치분들이 밝은 인사와 함께 친절한 응대로 많은 회원분들에게 노력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을 가지실겁니다.
또한 여성 코치분들이 기존회원들과 여성 회원분들에게 친근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다가서서 부족한 운동 스킬을 점검하고 컨디션을 고려해서 알맞은 피드백을 해주며 웃고 지내는 모습들이 처음 오시거나 혼자서 운동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다른 느낌을 가지게 할 수 있다고 생긱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행동과 노력들이 잘못되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져할 문제를 야기시키는지,,,
이곳 수성국민체육센터 근무자중 특히, 안내데스크 근무자와 강사진들은 항상 수많은 회원들의 시선에 무방비로 노출 되어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같은 공간속,,많은 회원들의 시선에 노출된 코치진의 순간적인 행동과 모습과 표현등이 때론 다르게 비춰져서 가끔씩 오해와 부정적 인식으로 해석되고 보여 질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신중한 대응을 한다고 봅니다.
이번 등록된 글들의 내용을 읽어보면,,해당 회원분이 여성 코치진들에게 가진 불편한 마음과 느낀 감정을 관리자에 건의하거나 시정을 요청하는 내용의 글이라기보다는,,순간 순간 본인의 생각과 시선을 가지고 불편하게 보여진 여성 코치진들의 모습과 행동에 대한 처벌성으로,,코치진 교체를 반복적으로 강하게 요구하는 내용을 읽으며 저는 더욱 의아한 생각을 가지게 되더군요..진짜 이유가 있을까요?
얼마전 신년에 새해인사로 한 회원분의 하대하는 막말을 듣고 불편한 얼굴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여성 코치분의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상대에게서 보여지는 모습과 상대의 보고싶은 모습들은,,,본인의 생각속 감정에 따라 정해지고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관리자분께서 이번 글들의 내용을 제대로 점검하고 확인하셔서 부족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다수의 회원들 의견을 참고해서 시정을 했으면 합니다.
저도 건의를 합니다..
- 제가 운동을 마치고 센터 입구를 나셔면 2충에서 배드민턴을 마치고 나온 남성 회원들이 센터 출입구앞에서,,모여서 흡엽을 하는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분명 흡연금지 현수막도 걸려 있던데,, 지킬건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1층 남성 화장싱 핸드드라이기가 작동 고장으로 1년 가까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핸드 종이타올도 있지만,,조속한 조치를 바랍니다.